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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타 등등

변비를 부르는 생활습관


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


변비를 부르는 생활습관 입니다




■ 화장실 가고 싶을 때 참는다 ■



아침에 화장실에 가고 싶지만 출근시간 때문에


 참아본 적 있으시죠?


 변의를 참는 버릇은 대장의 감각을 둔화시키고 


배변 욕구 자체를 점차 사라지게 해요.




■ 화장실에 스마트폰이나 읽을거리를 들고 간다 ■



스마트폰을 보느라 10분 이상 변기에 앉아 있으면


 압력이 가해져 항문 건강에 좋지 않아요


 변비에 치질까지 얻지 않으려면


 배변 시간은 3분 정도가 적당해요




■ 몸에 끼는 보정속옷을 늘 착용한다 ■



꽉 끼는 속옷은 부교감 신경의 활동을 억제해서


 대장 내 소화액 분비가 줄어들게 해요


또 소장에서 음식을 부숴 밀어내는 힘 역시


 약화시켜 변비를 유발해요




■ 평소 물을 잘 마시지 않는다 ■



우리 몸에 물이 부족하면 대변에 함유된 수분이

 

거꾸로 장 속으로 흡수돼서 딱딱한 변이 돼요.


변비 예방을 위해서는 하루 8~10컵의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아요.




■ 하루에 한 번은 꼭 변을 봐야 한다 ■



하루 배변량은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


 개인별로 차이가 크기 때문에 특별히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면


 하루에 한 번 배변을 고집할 필요는 없어요




■ 습관적으로 변비약을 복용한다 ■



만성적이고 습관적인 변비약 복용은 장의 기능을 둔화시켜 


나중에는 장이 약 없이 스스로 운동할 수 없는 상황이 되기도 해요




■ 속이 더부룩하면 먹는 양을 줄인다 ■



대장은 어느 정도 변이 차야 스스로 운동해


 변을 바깥으로 내보내기 때문에


 속이 더부룩하더라도 식사량을 유지하고 


채소, 해조류를 많이 먹는 것이 좋아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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