FUN FUN 이야기

상위 1% 시어머니

게임소식통 2016. 6. 29. 17:19

 

상위 1% 시어머니

 

 

 

 

 

 

진짜 부럽더라구요

 

물론 서로 잘하니까 가능하고

 

시어머니가 며느리의 호의를

당연하게 생각을 안하기 때문에 가능한것이라고 생각해요

 

 

저는 시댁이 무섭더라구요

 

물론 결혼은 안했지만

 

전 남친 집안 시댁이 아주 무서웠어요

 

저는 잘한답시고 가서 이것저것 다챙겨드렸는데

그것보단 돈이라면서 용돈달라고나 하고,,,

 

아직 결혼하지도 않았는데 며느리 도리를 바라고

벌써부터 참견에

 

제가 가면 집안일하는건 당연한거였고

(일하고 있는 상태였는데)

 

결혼하지도 않았는데 왜 제사는 안오냐고 하면서,,ㅠ

 

 

남자친구는 정말 좋았는데 부모님때문에 헤어진 적이 있네요

 

 

정말 못하는 척을 해야되나 싶기도 하고,,,

재고 따지는 거 싫은데

ㅠㅠㅠㅠ